김원희 남편과 이혼 안하고 싸울 때 피터지게 싸운단다.

스무 살 때 길에서 만났다. 강남의 한 길에서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를 줬다. 연예인 되기 전이었다”며 “받고 ‘지금 누구한테 쪽지를 주는 거야’라는 생각에 쪽지를 주머니에 넣었다가 한 달 반 만에 연락해서 만났다. 보고 싶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