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 “다시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” .
제가 이 질문을 왜 했냐면 한적하거나 혼자 있는 곳에 저를 두면 안 되겠다고 지인들이 생각하더라”며 “저는 혼자 있는게 너무 불안하고 무섭다. 분리된 방이 싫어서 원룸에서 계속 지냈다. 그 이유가 저 너머에 뭐가 있는 느낌이 들어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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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이 질문을 왜 했냐면 한적하거나 혼자 있는 곳에 저를 두면 안 되겠다고 지인들이 생각하더라”며 “저는 혼자 있는게 너무 불안하고 무섭다. 분리된 방이 싫어서 원룸에서 계속 지냈다. 그 이유가 저 너머에 뭐가 있는 느낌이 들어서다
김경란은 이혼 후 힘들었던 상황에 대해 “진짜 너무 지쳤나 보다”라며 “새소리, 바람 소리, 나무가 있고, 물이 있고, 파도소리가 있어야지 숨을 쉴 수 있는 상태인 것 같다”라고 얘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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